‘미운 우리 새끼’가 김희철이 위기를 맞은 순간에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가구 시청률 13.6%, 14.6%, 16.4%(이하 수도권 시청률 기준)로 집계됐다. 이 중 정준하와 임원희의 방문으로 위기를 맞은 김희철의 화이트 하우스에서 최고 시청률이 18%까지 치솟았다. 이는 2주 연속 최고의 1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집밥을 거의 안 해 먹는 희철을 위해 깍두기와 수제 막걸리, 갈비찜을 요리했다. 정준하는 깍두기 양념 마지막에 달걀을 하나 넣어서 발효시키는 그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