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재석의 ‘합정역 5번 출구’ 안무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유재석은 안무 연습실에 깜짝 등장한 가수 박상철의 반전 매력에 폭소를 터트렸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파워풀한 무대 매너의 소유자 박상철의 부끄러움 가득한 모습부터 음악 앞에서 180도 돌변해 흥을 폭발시킨 모습까지, 반전 가득한 두 사람의 안무 연습 현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합정역 5번 출구’ 안무 연습실에서 만난 유재석과 가수 박상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한껏 들뜬 모습으로 ‘합정역 5번 출구’의 무대 안무 연습에 돌입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의 표정과 손짓에서 흥이 철철 넘쳐 과연 어떤 안무가 나올지 보는 이들까지 흥분케 만든다.
이어 ‘무조건’, ‘자옥아’, ‘황진이’ 등 국민 히트곡의 소유자 가수 박상철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그가 트로트 신인가수 ‘유산슬’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연습실을 찾은 것.
무대 위 파워풀하고 박력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던 박상철은 카메라가 가득한 현장에서는 뜻밖의 부끄러움을 드러내며 귀여운 ‘샤이가이’의 매력을 뿜어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이전에 만났던 트로트 선배분들과는 다른 모습에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세요?”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박상철은 자신의 ‘무조건’ 노래가 나오자 180도 돌변해 현장을 휘어잡으며 강렬한 무대 매너를 보여줘 완벽한 무대체질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유산슬’ 유재석과 ‘두 얼굴의 사나이’ 박상철의 ‘합정역 5번 출구’ 안무 연습 현장은 오늘(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