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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없다' 오지호, 구성그룹 며느리 황영희에 "저는 예술가" '꼬시기 진행'
가디언 2019-11-16     조회 : 310
1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에서는 금박하(박세완)가 경찰에 홀로 찾아가 다시 한번 수사를 재개해달라고 요청하지만 형사에게 거부당한다. 남편이 그랬다는 증거가 이미 회사서류에 다 나와 있다며 그럴 수 없단 말만 번복하는 형사에 금박하는 열심히 항변하지만 결국 거절당하고 터덜터덜 경찰서를 빠져나온다. 그때 경찰서 건물 근처에서는 김우재(송원석)와 나해리(박아인)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고, 자수하겠다는 김우재는 나해리를 뿌리친 채 경찰서로 들어가 정황을 설명한다. 하지만 예상대로의 반응을 보이지 않는 형사. 수사를 귀찮아하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보이는 상황에 나해리가 김우재를 잡아 끌며 모른척 "우재씨, 이만 가자. 우리가 멀리서 봤던 건데"라면서 그를 데리고 나온다. 김우재는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고, 나해리는 "우재씨. 어떻게 보면 우리도 똥 밟은 거야. 그 일 때문에 대회도 포기하고, 우리도 괴로워하잖아"라고 설득했지만 김우재는 계속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계속해서 구성그룹 며느리 '꼬시기' 작전을 진행 중인 감풍기(오지호). 감풍기는 구성그룹의 며느리인 오인숙(황영희)앞에 다시 나타난다. 예전에 한번 구두굽이 부러진 사건으로 악연이 있는 두 사람. 감풍기는 사기를 쳐서 오인숙 앞에 소설가가 꿈인 사람이자 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인 척 가장하여 나타나고, 오인숙은 "우리 초면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얘기한다. 감풍기는 오인숙 앞에서 칸딘스키의 추상화를 언급하며 미술관에 걸린 그림에 대해 술술 자신의 감상을 털어놓고 이에 오인숙은 그를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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