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시청률이 지난 주 보다 상승한 1부 7.0%, 2부 8.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7연승에 도전하는 '만찍남'과 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엄지공주 정체가 러블리즈 예인으로 밝혀 지는 순간 시청률은 10.1%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러블리즈 예인은 'I Miss You'를 불렀는데 팀내 메인 보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가창력을 보여 주었다. 러블리즈 예인을 꺾은 '낭랑 18세'는 다음 라운드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