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의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도윤이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전격 출연했다.
31일 OSEN 취재 결과 도윤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 참여했다. 진행자 곽승준, 강유미, 고현준, 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크 주제는 ‘트로트 신 전성시대’였다. TV조선 ’미스트롯’과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특집 덕에 다시 주목 받고 있는 트로트의 전성기를 짚어보는 시간이었다고. 도윤으로서는 ‘쿨까당’ 첫 출연이라 긴장과 기쁨 속에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
도윤의 출연분은 2020년 1월 15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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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은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탄생시킨 트로트 신예 유산슬의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열린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에도 초대돼 돈독한 인연을 자랑했다.
앞서 도윤은 유산슬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SNS에 “꿈 같은 하루였다. 항상 감사하며 겸손한 삶을 다짐해 본다. 모든 스태프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도윤은 최근 ‘전성기’라는 노래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산슬의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