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다.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김희철 소속사 Label SJ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새해 첫 열애설을 장식한 아이돌 커플이 됐다.
다음은 김희철 글 전문.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