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ight Launch Part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모델 스텔라 맥스웰, 소피아 리치 등과 함께 파타를 하고 있는 모습.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미란다 커는 셋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를 함께 키우고 있다.
또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