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마이애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의 괴물들(레이디 가가 팬 지칭)과 팬들에게 사랑을. 당신이 최고야”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남친과 함께 요트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렸다.
이 남성은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 마이클 폴란스키다. 레이디 가가와 마이클 폴란스키는 션 파커가 지난해 12월 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만났다.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 라스베이거스 스테이크 하우스 앤 바에서 시간을 보냈다. 목격자는 이들이 거의 한 시간동안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