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하승진이 아버지의 셋째 소망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2월 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날 하승진 아버지는 아들 부부의 세배를 받은 뒤 "제일 좋은 건, 셋째가 있으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승진은 이미 정관수술을 한 상태. 그는 아버지에게 "사람 약 올리냐"며 난감해했고, 스튜디오에서 장영란은 "이미 묶은 걸 모르시냐"며 웃었다.
이어 장영란은 "이제 생산직 아니지 않냐"고 농담했고, 하승진은 "서비스직으로 바뀐지 오래 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이미지 원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