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하오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길 예정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 1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개리, 하오 부자가 아침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개리, 하오는 아침부터 달달한 뽀뽀로 하루를 시작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긴다.
개리는 “오늘은 올까?”라는 하오의 질문에 “엄마 선물 사러 갔어”라고 답하며 뽀뽀 세례를 날린다.
하오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선 스태프들을 각별하게 챙겼던 하오의 변심이 전파를 탄다.
급기야 하오는 “카메라 꺼요”라며 카메라를 가리기 시작해 과연 하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