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이번 주 마지막 촬영을 하고 오는 13일 종방연을 갖는다.
10일 YTN Star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이번 주 모든 촬영을 종료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6일, 16회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지만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인해 방송 막바지까지 촬영을 하게 됐다.
마지막 방송 사흘 전인 13일에는 서울 모처에서 드라마 종방연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사랑의 불시착' 출연진과 제작진은 서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8월 국내외를 오가며 첫 촬영을 시작한 '사랑의 불시착'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