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29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20분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2'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승무원 복장을 한 모습이다.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오영주는 화사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영주는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외항사 신입 크루로 합류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오영주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밝은 미소, 침착한 승객 대응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모았다.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