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9회는 ‘대한민국 아빠 만세’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와 연우와 하영 남매의 집에서는 혼자서도 잘 노는 하영이의 개인 생활과 스윗한 연우의 조식 도전기가 펼쳐진다. 도플갱어 가족의 사랑스러운 아침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흐뭇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자서도 잘 노는 하영이가 담겨있다. 즐거워 보이는 하영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이어 연우가 등장해 투꼼남매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펼쳐진다. 함께 한글 공부도 하고, 토스트도 만들어 먹는 남매가 사랑스럽다. 그러나 마지막 사진에서는 순둥한 하영이의 폭풍 오열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역시 도플갱어 가족의 모닝 요정은 하영이었다. 가장 먼저 일어난 하영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고 한다. 특히 동요를 들으며 발 박자를 정확하게 맞추는 하영이의 박자 감각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연우가 기상하며 투꼼남매 완전체의 시간이 펼쳐졌다. 연우는 언제나처럼 하영이를 챙겨주며 스윗 연우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그러나 한글도 알려주고, 토스트도 만들어주는 연우와의 훈훈한 시간 중 하영이가 폭발한 일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하영이의 개인 생활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물할까. 순둥이 하영이가 오열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9회는 오늘(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