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김소유와 정다경이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를 앞둔 김호중을 응원하며 그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유 정다경 SNS |
"나중에 호중이랑 듀엣 해보고 싶어"
'미스트롯' 멤버들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김호중을 응원했다. 최근 정미애를 비롯해 홍자, 하유비, 김소유, 숙행, 박성연, 정다경, 김희진, 강예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호중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김소유와 정다경은 김호중과 촬영한 셀카까지 공개했다. 김소유는 "오늘 '미스터트롯' 손에 땀 쥐며 볼 거 같아요. 김호중 파이팅. 모든 분들 파이팅. 나중에 호중이랑 듀엣 해보고 싶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성악에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감동적인 사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톱7에 오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미스트롯' 멤버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김호중은 12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