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과 다니엘 힉스가 이상민과 함께 '사랑방'을 찾았다.
'콩고왕자' 조나단과 영국 모델 다니엘 힉스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함께 이상민의 시크릿 플레이스를 찾았다.
이날 이상민은 "여기가 4년 동안 내가 산 동네"라며 "오늘 사랑방을 찾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여기 원장님이 이모랑 다 안다"라며 조나단, 다니엘과 함께 동네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
세 사람은 미용실에서 할머니들을 만났다. 이상민은 할머니들에게 "한국 노래 가사로 한국말을 배우는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 중인 친구들"이라며 조나단과 다니엘을 소개하고, 한국말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