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이 5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 당시 모습. /이새롬 기자 |
정우성 부친상, 빈소 아직 정해지지 않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5일 "정우성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자신이 연출과 주인공을 맡은 영화 '보호자'를 촬영 중이던 정우성은 비보를 듣고 장례 준비를 하고 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고 1997년 영화 '비트'로 당대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해 영화 '증인'으로 제 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정상회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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