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눈웃음으로 화답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 중인듯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마에 '해피'라는 문구를 적은 공효진은 문자 그대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지난 4일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손담비는 공효진의 생일 당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효진언니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귀여운 주근깨분장을 한 채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공효진의 러블리한 생일 인사에 팬들은 "저희가 더 고마워요", "언니 너무 예뻐서 심장 내려 앉았어요", "콘셉트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 정려원 등과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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