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밥블레스유2' © 뉴스1 |
1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이하 '밥블레스유2')에서는 인생 언니로 출격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주현은 최근 집에서 절친인 배우 조여정과 함께 발레를 하며 꾸준히 관리 중임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옥주현은 발레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레베카 속 역할이 꼿꼿한 자태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내가 자세가 구부정하니까"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옥주현이 자세가 좋지 않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송은이에게 옥주현은 "나 핑클 때 보면 목이 1㎝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옥주현은 송은이에게 "이따 밥 먹고 언니들 목 좀 빼줄까?"라며 자신의 자세 교정 비법 전수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Olive '밥블레스유2'는 위大한 언니들과 함께! 2020년엔 묻고 더블로 가! 먹다 먹다 이제는 편까지 먹어주는 신개념 도원결의(桃園結義)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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