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12살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7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임도형은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더불어 오는 20일에는 KBS ‘아침마당’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임도형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놨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입담을 발휘하고 있고, 작곡가 조영수로부터 신곡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다른 예능감을 지닌 임도형이 ‘비디오스타'와 ‘아침마당’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기대가 모인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