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한 광명 경륜장 전경./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더팩트 | 박순규 기자] 5월 5일 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장에서 열릴 예정인 어린이날 행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륜·경정을 임시 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마다 열리던 어린이날 행사도 올해는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