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케미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 만에 섬 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섬 생활은 무인도에서 진행하게 된 세 사람. 섬에 도착하자마자 차승원의 주도로 김치 담그기가 시작됐다.
어촌편 특유의 토크도 문을 열었다. 유해진은 "손호준도 이제 많이 컸을텐데 예전처럼 호락호락 말을 듣겠냐?"고 놀렸고, 손호준은 "나도 많이 컸다. 이제 37살이다. 그러니 존중 좀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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