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루와 박강성이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아빠가 아들에게'를 불렀다. /방송캡처 |
아버지와 아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낸 '아빠가 아들에게'로 활동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루와 아버지 박강성이 끈끈한 부자애로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루와 박강성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아빠가 아들에게'를 불렀다. 루와 박강성은 훈훈한 부자 케미를 뽐내는 건 물론이고 조화로운 음색과 따뜻한 눈빛 교환으로 포근한 무대를 전했다. 특히 '아무리 지쳐도 너와 둘이 서로에게 힘이 되줄 사랑이 있다'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루와 박강성의 애틋한 표정은 감동을 줬다. 다정다감한 부자간 사랑을 표현한 '아빠가 아들에게'는 평소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아버지와 아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루와 박강성은 지난 7일 '아빠가 아들에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강성은 1982년 데뷔한 39년차 가수다. 루는 박강성의 아들로 지난 3월 '그 날'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