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전소민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최근 피로누적으로 인한 컨디션 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전소민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우리 소민이가 의사 선생님께서 입원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오늘 녹화에 빠지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 활기찬 애니까 금방 밝게 돌아올 것"이라며 전소민의 쾌유를 빌었다.
앞서 전소민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한달정도는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