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에 까다로워... 항상 저지방·고단백 식단 유지한다"
"연어나 소고기 등... 탄수화물은 끊었다"
최근 43kg 몸무게를 인증하여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개그우먼 이세영이 본인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세영은 28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뭐가 가장 힘드냐는 질문에 "운동하는 것, 살 빼는 것, 먹고 싶은 거 참는 것... 모든 것이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영은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냐'는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무작정 마르기 위해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며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 있고 하루에 먹는 영양제만 5종이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영평TV) 구독자 50만이 목표"라며 "(유튜브 채널을 키워서) 방송국에서 나를 부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세영은 연하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하고 있다.
개그맨 이세영이 28일 서울 경복궁 인근 카페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5.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