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용호 전 아나운서가 둘째아들의 혼수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박용호 아나운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호는 근황을 전했는데, 방송을 하던 예전과 달리 농사일을 하고 있었다. 이에 박용호의 세 아들이 아버지의 집에 찾아 그의 농사일을 도왔다.
든든한 삼형제를 둔 박용호는 뿌듯해 보였다. 그러나 둘째 아들은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용호는 "방송을 하고 있는데 쪽지를 이렇게 하나 건네주고 가더라"며 "이렇게 잃어보니까 `둘째 아들 혼수상태`라고 써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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