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아영이 금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6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성형 수술’과 관련된 ‘글로벌 충격 실화’가 소개되는 가운데 오정연, 신아영, 최송현도 각자의 고민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세 MC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최송현이 신아영을 보고 “점점 더 예뻐지는 거 같아”라며 감탄하자 신아영은 “나 살 빠졌어”라는 말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정연도 관심을 가지며 비결을 물어보기도 했다고. 이에 신아영은 “금주해”라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최송현의 “진짜 아직도 하는 거야?”라는 장난에도 신아영은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해보려고”라며 굳은 의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연과 최송현도 각자의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정연이 “나도 살이 배에 많이 쪄”라고 푸념하자 이를 들은 최송현은 “다 똑같아. 매일 와인 한잔하는데 배가 나오지”라고 맞장구를 쳤다고.
이번 주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성형 수술’을 둘러싼 글로벌 사연도 공개된다. 100번 넘게 성형한 SNS 스타부터 만화 캐릭터가 되고 싶었던 ‘인조미’ 커플,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서로의 얼굴과 닮게 성형수술을 감행한 부부까지 ‘헉’ 소리 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외에 연기 활동을 시작한 ‘강두’ 송용식과 ‘북한에서 온 미녀 게스트’ 이소율이 출격해 각자의 고민을 속 시원히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사진=스타티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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