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인기 크리에이터 박서아가 박영호와 결별했다.
박서아의 소속사 SNL ENM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서아와 연인 사이였던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박영호가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소개팅 콘텐츠를 통해 만난 뒤 당당히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박서아와 박영호는 그동안 ‘럽스타그램’을 다수 선보이며 온라인 상에서 아름다운 커플로 사랑받았다.
박서아는 “그 동안 저희들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서로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고, 여전히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서아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박서아tv’를 개설해, 진솔한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 52만명을 넘기며 사랑받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