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꼰대인턴 15,16회 [테크월드=김정진 기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신입인턴 역할 이태리(한지은 분)가 가열찬(박해진 분)의 구세주 라면 뮤즈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11일 방송된 꼰대인턴에서는 마케팅영업팀이 목포로 출장을 떠나며, 외딴섬에 정착한 가열찬과 이만식의 모습이 그려진 것. 특히, 회사에 복귀하게 된 가부장과 특별 출연한 미스터트롯 영탁이 본부장으로 급속 승진하게 된 에피소드가 연출돼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어, 인턴인 신분에 불구하고, 태리가 비가 왔을 때, 뽀글머리로 변신하는 모습을 발견하며 라면뮤즈로 직감한 가열찬은 그 사실을 거부하려고 노력했다. 그토록 열찬이 들게 5년 동안 찾던 라면뮤즈가 이태리라는 사실이 결정된 것.
한편, 꼰대인턴 속 가열찬의 라면뮤즈 이태리가 착용한 가방은 모두 폴스부띠끄와 이네스로 밝혀졌다.
김정진 기자 techworks@techworld.co.kr
출처 : 테크월드(http://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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