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구혜선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원조 얼짱’ 구혜선의 미모는 B컷도 OK컷으로 만든다.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다는 구혜선의 미모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구혜선이 B컷마저 화보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B컷”이라는 설명을 달았는데, B컷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미모가 담겨있던 것.
사진 속 구혜선은 투명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B컷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분위기와 비주얼로, 새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 날카로운 턱선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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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으로 주목을 받았던 구혜선은 그때 당시의 미모를 되찾았다. 지난 4월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준비하는 과정 동안 8kg이 빠졌고, 총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구혜선이다.
당시 구혜선은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 살이 좀 쪘을 때는 건강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릎이 아프더라.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에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좀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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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미모를 되찾은 구혜선의 인스타그램에는 미모로 가득한 사진으로 채워지고 있다.
팬들도 구혜선의 ‘리즈 귀환’을 두 팔 벌리고 환영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승마장 못 가겠다. 미모에 말이 안나와서”라며 주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구혜선은 화들짝 놀란 이모티콘으로 화답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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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대표하는 ‘얼짱’으로 주목을 받고 사랑을 받은 구혜선은 11kg 감량 후 리즈 시절의 미모를 되찾고, 제2의 미모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