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출처|이용대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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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 이용대(31)가 3일 자신의 SNS에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용대는 흰셔츠 차림에 소매를 걷어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셔츠 위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용대가 “심심한데...?”라는 문구를 달자 팬들은 “나랑 놀아줘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적어 놓은 댓글에서 이용대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용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에 남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참가해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며 전 국민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금메달을 확정한 뒤 중계방송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날린 장면은 이용대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 계기였다.
현재 이용대는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 소속으로 활발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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