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가 지난 6월 1일 발표한 'MORE & MORE'로 56만 3000장(이하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JYP엔터 제공 |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 880만 장 돌파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무려 56만 장이다. 트와이스가 지난 6월 1일 발표한 9번째 미니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는 지난 2일까지 누적 판매고 56만 3000장(이하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가온차트 집계 사상 걸그룹 최다 판매량이다. 매 활동마다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트와이스는 'MORE & MORE'의 선전에 힘입어 2015년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스)'부터 국내 음반 누적 판매량 526만 장을 달성했다. 한일 누적 판매량에서도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 기록 526만 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9장의 앨범 출고량 357만 장이 더해져 88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트와이스는 'MORE & MORE' 활동 종료 후에도 1위 트로피를 연속으로 거머쥐며 그룹 통산 106번째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걸그룹 최다 음방 1위 기록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1억 뷰를 돌파해 활동곡 기준 '13연속 1억 뷰'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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