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비디오스타' 제이미(박지민)가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양준일, 공민지, 안예은, 제이미, 솔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미는 "무려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히는 한편 "가수가 항상 대중의 시선에 노출되는 직업이지 않느냐. 항상 제 키워드에 '다이어트'가 있었다. 제 음악보다 외모에 집중됐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음악으로만 승부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현실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체중 감량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음악에만 집중될수 있을 때까지 감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ki2022@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