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영화 감독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혜선 필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슬레이트에는 감독 구혜선의 이름이 쓰여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영화감독으로서도 활약해온 구혜선의 차기작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구혜선은 SNS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는 심경을 밝혔고, 지난 16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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