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NOW. '어벤걸스' 제공]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마마무 문별이 러블리즈 지애의 바통을 이어 받아 네이버 NOW. '어벤걸스'의 화요일 밤을 책임지는 호스트로 발탁됐다.
네이버 NOW. '어벤걸스'는 개성 넘치는 여자 아이돌 다섯 명이 뭉쳐 5인 5색의 매력을 선사하는 오디오쇼로, 매주 월~금 밤 10시에 온에어 된다.
'어벤걸스'는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지애, 여자친구 엄지, 우주소녀 다영, 에이프릴 나은이 호스트로 참여해 각각 월~금요일에 색다른 주제로 청취자와 소통을 이어왔다. 마마무 문별은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어벤걸스를 떠난 러블리즈 지애에 이어 매주 화요일 밤을 책임지는 호스트로 나선다.
문별은 매주 화요일 청취자들이 익명으로 보내온 고민 사연을 읽고, 함께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문별이 좋아하거나 만나고 싶은 사람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1일 첫 방송은 문별의 호스트 데뷔 신고식으로 꾸며진다. 문별은 단독 호스트로 데뷔한 소감을 전하고,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문별의 TMI를 공개하며 청취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문별의 호스트 데뷔를 축하하는 지인들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이프릴 나은, 오마이걸 효정 등 '어벤걸스' 멤버들은 물론 같은 마마무 멤버인 솔라, 92년생 동갑내기 친구 산들 등이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전한다.
'어벤걸스'는 매주 월~금 밤 10시 네이버 NOW.에서 들을 수 있으며, 마마무 문별이 호스트로 진행하는 '어벤걸스'는 그 중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온에어된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출처 : 엔터미디어(http://www.ente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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