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황석정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양치승은 7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정 누님 조금만 참으세요. 대회 끝나면 맛난 거 사드릴게요.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시된 영상 속에서 황석정과 양치승은 매트 위에 엎드려 먹방 영상을 보고 있다. 이를 보던 황석정은 "맛있겠다. 여기 몇 시까지 하지?"라며 관심을 기울였다.
앞서 황석정은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현재 몸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영상 속 황석정은 남다른 등근육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뒤태가 남다르시네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 등의 반응을 표했다.
한편 황석정은 오는 7월 26일 섬유센터에서 진행되는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에 출전한다.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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