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방송인 조향기, 정형돈 아내인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함께한 모임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수업으로 만난 모임인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수업도 못 하고 8개월 정도 만에 만나는 우리 반 여자분들. 각자 열심히 공부하다가 또 우리 만나서 수업할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심진화와 조향기, 한유라는 한자리에 모여서 밝게 웃고 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심진화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조향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한유라는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조향기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