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그동안의 일상을 추억했다. 오윤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는 예전에 찍은 과거 추억들로 보인다. 사진에서 오윤아는 바다 위에서 한껏 치장한 채 멋을 뽐내고 있다. 영상은 골프 연습 중인 모습을 담은 것. 특히 아들 민이는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신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 모자의 다채로운 일상은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었다. 싱글맘인 오윤아는 KBS ‘편스토랑’ 등을 통해 자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는 KBS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을 맡아 레이싱모델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완벽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