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8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15회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안겼다.
이날 임미숙이 가게 카운터 관리에 한창 바쁠 때 훤칠한 청년이 가게로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로 부부의 아들, 29살된 김동영 씨였다. 모두가 아들의 비주얼에 깜짝 놀란 가운데 강재준은 "유아인 씨 닮았다"고 소리쳤다.
한편 박미선은 "옛날에 통통했을 때 봤는데 다 키로 갔다"며 아들의 예전 모습을 아는 척했다. 박미선은 "체력이 컸다. 아이스하키를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고 임미숙, 김학래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김동영 씨는 "아빠한테는 친구 같고, 엄마한테는 남자친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거 같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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