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오! 문희'(감독 정세교)가 오늘(17일) 오후 7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막무가내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17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는 배우 나문희, 이희준, 박지영과 정세교 감독까지 '오! 문희'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직접 뽑은 명장면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의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조화로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지는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 문희'의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탭, Daum 앱,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 문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