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에서 유역비의 액션 대역이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뮬란' 유역비의 대역'이라는 내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인물은 '뮬란' 속 유역비의 고난도 장면을 대역으로 소화한 인물로, 유역비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역비는 '뮬란'의 액션 90% 이상을 직접 소화했지만 대역 배우가 참여해 완성한 액션신도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대역 배우의 '뮬란'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 사이에서는 "대역이 아니라 진짜 배우 데뷔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다양한 의견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디즈니 실사 '뮬란'은 개봉 첫 날 3만1436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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