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점심 밥상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점심은 뭐 드세요? 저는 오늘 버섯이랑 마늘이랑 양파랑 청양고추를 넣고 삼겹살을 구워봤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날씨도 쌀쌀해서 콩나물국도 끓이고 어묵도 볶아봤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나 혼자… 맛점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글을 트레이너가 싫어합니다. 오늘 운동 열심히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선영이 직접 준비한 점심 한상이 차려져 있다. 고기반찬부터 갖가지 김치와 장아찌 등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어 군침을 삼키게 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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