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배우 박건형은 9월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썸씽 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 토마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있지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 두 번째 천사 기다릴게 내년 봄을"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초음파 사진에서는 젤리곰 형태의 깜찍한 태아가 아기집 속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이 박건형은 내년 봄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다는 소식을 직접 알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또 박건형은 훌쩍 자란 첫째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건형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 2015년 6월 득남했다.
한편 박건형은 오는 10월23일부터 뮤지컬 '듀엣' 무대에 오른다. (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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