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재킷을 입고 갸름한 얼굴을 자랑한 김현숙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6월 출산 후 몸무게가 계속 불어나 인생 최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힌 그는 2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후 필라테스 운동 근황을 전하며 "덕분에 다이어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항상 감사해요"라고 진행 상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효과로 김현숙이 한층 더 아름다워진 것 같다며 감탄했다.
김현숙은 2005년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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