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은 연예인의 생일이나 데뷔일 같은 기념일에 맞춰 기부하는 프로그램 '좋아서하는 팬클럽 기념일'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연예인의 생일이나 앨범 발표일에 맞춰 후원금을 모아 팬클럽이나 연예인 이름으로 하는 기부가 늘어남에 따라 '좋아서하는 팬클럽 기념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배우 현빈의 생일에 맞춰 현빈의 글로벌 팬클럽 더스페이스(The Space)가 '좋아서하는 팬클럽 기념일'을 통해 3925만원을 기부했다고도 밝혔다. 기부금은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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