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유가 잠자리 안경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일 부자"라고 적고 새로운 화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올림머리, 일명 똥머리를 하고 니트 티셔츠에 화이트 바지를 입고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얼굴 반을 가리는 큰 안경알이 이색적인 잠자리 안경을 끼고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유가 공개한 화보는 주방 싱크대가 배경인 사진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데뷔 12주년을 맞아 1억원 기부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단독 출연으로 취소된 잠실 경기장 콘서트를 대신했다. 또한 아이유는 영화 '드림'(가제)으로 첫 상업 영화 주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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