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012년작 다시 선보여…다음 달 23일 첫방송(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다음 달 23일 선보일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 '세얼간이'에 배우 이상엽, 개그맨 양세찬, 방송인 겸 가수 황광희가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얼간이'는 스타들이 시청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아 다양한 미션을 실행하는 포맷이다. 2012년 처음 선보였을 당시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8년 만에 돌아오는 '세얼간이'는 TV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TV를 통해서도 동시 방송하며, 생방송 후에는 네이버TV에서만 볼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도 이어진다. '세얼간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통 큰 경품 역시 마련된다. 연출은 2012년과 같이 유학찬 PD가 맡았다. 10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30 11:26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