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생태수업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 가을 곤충도 알아가고 밤이랑 도토리도 주워보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밤과 도토리 등을 주우며 생태수업 중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에 마스크를 잘 착용한 시온 양. 이때 도토리에 집중하고 있는 시온 양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벌써 6살인 지온 양의 훌쩍 자란 근황은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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