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기은세가 전혜빈과 홈파티를 즐겼다.
기은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름이와 꼬모가 주인공. 고기 구워서 타코 싸먹고 혜빈이가 끓인 우렁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배터지게 먹고 수다만 6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과 홈파티를 즐기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기은세는 타코와 와인 등의 메뉴로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기은세는 호텔이라 해도 믿을 으리으리한 테리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도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경에 아기자기한 부엌까지 기은세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인다.
전혜빈은 "덕분에 아주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었다. 늘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기은세의 초대에 화답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Fil 예능프로그램 '홈데렐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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