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황정민이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8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황정민은 오늘(8일) 새벽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다. 현재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후 귀가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민은 지난 달 영화 '교섭'의 요르단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후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그는 현재 JTBC 드라마 '허쉬'를 촬영 중인 상태. 건강에 이상이 없는 만큼 황정민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인남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해당 작품으로 그는 오는 22일 예정된 제29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자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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