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의 8살 아들 이준이가 최초 공개된다.
10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첫 등장하는 NEW 편셰프 김재원의 요리 실력과 아들이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공개 영상 역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날 김재원의 VCR에는 똘망똘망 귀여운 남자 아이가 깜짝 등장했다.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부술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조카인가?"라며 모두 궁금증을 쏟아냈다고. 그 순간 아이는 "아빠~"라고 외쳤고, 아이의 부름에 답하듯 김재원이 나타나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한다. 김재원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것.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원 아들 김이준은 '살인미소'로 유명한 아빠를 판박이처럼 닮은 '미소요정'이었다. 우유처럼 뽀얀 피부, 동그랗고 큰 눈은 물론 김재원의 매력만점 미소와 입매까지 꼭 닮은 것. 이에 "김재원 심은 데 김재원 난다", "미소천사 후계자다", "누가 봐도 김재원 아들", "우월한 유전자의 힘"의 감탄이 쏟아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랜선 이모들 심장을 부수고도 남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언제 어디서나 밝게 웃고 깨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사랑스러움의 인간화'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만들 정도였다고. 이에 아들 이준이를 바라보는 김재원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졌다고 한다. 앞으로 이준이는 아빠 김재원의 요리 메이트이자 가장 냉정하게 맛을 평가해줄 심사단이 될 예정이라고 해 큰 기대를 모은다.
완전 찐 귀염둥이 이준이.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래도 이어 받은 것도 모자라 성격까지도 사랑스러운 깨발랄 귀요미 이준이. NEW 편셰프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9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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